우선 '웹프렌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
저 하늘위의 친구가 그랬던가 네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네 끝은 창대하리라..(이 글읽고 관련 교인들이 나를 나무라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생각도 저런 생각도 있는 거니까 ^^)
지금의 '웹프렌즈'는 아마도 이러한 변화의 기류에 먼저 한발을 내 딛은 것이 아닌가 싶다.
예전 문화의 발전에서 보듯 문화의 발전이란 사람과 사람의 만남 그리고 교류에서부터 이루어졌다. 그 것이 어느 무엇하나 자생적으로 발전한 것은 없다라는 말일 것이다.
누군가 내 상대가 있음에 내가 있는 것이고 네가 있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