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지니스와 다소 무관하게 최근 인터넷에서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만화 사태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제“9의 예술이라는 만화가 아직도 평가절하 되는 경향이 비일비재하여 씁쓸하다. 어떤 문화를 좋아하지 않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분명 다르다. 이번 MBC‘느낌표!’에서 보여준 모습은 분명‘특정 문화(만화)’에 대한 경시이며, 이것은 무지의 소산이거나 편협함의 결과다. 그네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만화의 무궁함과 깊이를 말이다.”
한동안 잠잠하던‘인터넷 기상도’가 방송사의 폭력성으로 인해 먹구름과 함께‘저기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