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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님의 말씀을 저에 가슴에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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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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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지 참여일 2001-02-20
제목 함박웃음님의 말씀을 저에 가슴에 새기며.... 조회수 8

저는 요번에 졸업하는 예비사회인입니다.
저 역시 이 길을 가고자 얼마전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근데...뭐가 뭔지...?
그래서 지금 제가 이 길을 잘 선택했는지 의심이 듭니다.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그쪽으로 공부한것도 아닙니다.
단지...만드는것...창조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경영학과를 나왔는데... 경영 컨설팅으로 제가 나아가기에는 길이 좁고...학력도 경력도 없었습니다.
그래서...이 일 말고..다른 창조적이고...건설적인 직업이 없을까 하다가... 이 길을 찾게 된것입니다.
그렇다고...멋있다거나...쉬워서 이 길을 찾은 것은 아닙니다.
어렵고..힘드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없던것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게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이쪽으로 가려면 감각이 필요하다는데...
솔직히 제가 이쪽으로 감각이 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직업에 대해 그리 많이 아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잠깐 학원에서 배운 몇 가지가 저에게 잼있고, 저를 살아있게 만듭니다...짧은 시간에 너무 성급한거 아니냐고 몇몇 사람들은 우려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구 저보다 실력이 몇배 좋으신 분들과 경쟁해야한다는 것도 솔직히 절 두렵게 합니다.
하지만...열씨미 노력할겁니다.
늦게 뛰어든 저의 진로지만... 누구보다 노력할겁니다...

제가...이런 횡설 수설하는 이유는 저에게 이 길을 갈때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나은지 설명좀 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싶은데...(제가 워낙 모르는게 많아서)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지금은 일러스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저에게 충고 한 말씀 남겨주세여...플리즈~~~
그러면 맛있는 식사라도...혹시....모르잖아요...

저의 횡설수설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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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님의 댓글

  • 이창식
  • 작성일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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