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자 하는길..

바쁜 한철을 보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감당할수 있을까 싶게 많은 생각과 많은것들을 신경써야하는
일이 내게 주어져 있다.
그렇다고, 못할건 없다. 사람사는일이란게 부딪치면서 해결하는 것이라는
것을 오래전 깨닫게 된거 같다.
일이야 바쁘고 마음이 급하지만 그래도 받아들일수 있는건
내일이라는 자신감과 사람들의 인심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다는건 행운이다.
그리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기분좋고
기쁜일이다.

언젠가 이곳이 좀더 활성화되면,
존 사람들을 많이 만나 서로의 가슴을 터놓고 이야기할때가 있으리란
생각을 가져봤다.

비록, 서로가 모를지라도 중요한건 잠시나마 '공감'이란걸 얻는다는것이다.
내가 이렇게 보여질수 있듯
내가 볼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몇자 적어본다.
즐건 오후 맞이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