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날개
우측 날개

스파이웨어(Spyware)바이러스 걸렸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白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침에 컴이 약간 버벅거리면서 에러메세지("writereg*** error")가 뜨길래,
혹시나 하고 백신 돌려봤더니...

spyware가 두개나 걸려있더군요...딴것도 아니고 spy라고 나오니 왠지 찝찝
다행히 치료는 되었는데, 도스에서 다시한번 돌려봐야겠네요...

[스파이웨어 동작]
-------개인정보유출-------------
1. 시스템 레지스트리에 있는 사용 이름
2. 사용자 IP 주소
3. 설치된 소프트웨어의 리스트
4. 사용자가 방문한 URL 리스트
5. 클릭한 광고배너
6. 다운로드한 파일정보
7. 브라우저 사용시 동작 정보


정보를 보니 요놈은 사용자 컴에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구, 마케팅에 이용해먹기 위
해 위와 같은 사용자정보를 빼내가는 역할을 하는 거랍니다.
주로 공개소프트웨어에 많이 붙어 있어서 자사의 상품이용과 사용자의 컴에 있는
타 소프트웨어의 이용실태등에 관한 정보를 빼낸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공짜 소프트웨어 다운받으실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백신웹메일로 치료시 발견될 수 있는 문제점]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인 경우에도 스파이웨어가 있다고 진단될 수 있습니다, 백신 웹메일로 진단/치료하셔도 프로그램 사용중에 문제가 없습니다. 한편 공개/프리웨어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백신 엡메일로 진단/치료를 하였을 경우 관련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하시기 전에 백업을 받아 놓고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백업주의)


또한,

"고질라" "큐트FTP" "겟라이트" 등 스파이웨어를 포함한 소프트웨어중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공개 소프트웨어들도 수두룩한 실정. 올들어 새로 발견된 스파이웨어는 알렉사닷컴의 "알렉사바","프리N세이프"같은 콘텐츠 검색도구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스파이웨어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SISL사이트(www.infoforce.qc.ca/spyware) 목록에는 772개의 스파이웨어가 올라있다. 공개 응용프로그램인 "앱솔루트 텔넷", "MP3플레이어2000", "메일얼러트", "미디어플레이어", "MP3프렌드", "니트FTP", "옥션익스플로러" 등이 대표적이다.
스파이웨어는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마케팅정보 조사회사와 계약을 맺고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

한국정보보호센터측은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는 모듈을 무료 소프트웨어에 첨부해 이를 다운로드할 때 자동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유료 콘텐츠 이용료가 터무니 없이 많이 나오거나 가입하지도 않은 사이트에 신상정보가 올라 있다면 스파이웨어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스파이웨어 검색 및 제거에는 미국의 깁슨 리서치(Gibson Research)사가 만든 공개 프로그램 OPTOUT (www.grc.com/optout.htm)을 활용할 수 있다.


라네요..
부디 조심들 하시길...

이야기 출처:에브리존


白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MY ViEW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