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에 대한...

내일이면 세미나를 갑니다.
CRM에 대한 세미나로 웹비지니스 잡지에서 하는 유료 세미나입니다.

한편 기대를 해보지만, 그 기대안엔 실망스러울 거라는 조그만 자만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몇몇 세미나를 들르면서 그러한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되더군요.
세미나란 명목으로 여러사람들을 붙잡아 두고 강의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언어와 너무 어려운 지식에 휩싸여
강의를 하는 사람조차 막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구요.

^^;;
후후..
물론 이론적인 기초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오랜경험과 연구의 흔적이 이론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좀 둔치라서 인지 그래도 제가 알아듣고 감명받는 강의가 듣고 싶군요.
어려운 이야기로 도배를 해봐야 느낄수 없는 강의라면
무용지물일테니 말이죠..

쿠쿠..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의 강의가 수준높은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건데
제가 물색없이 낀것이었을까요?
^^;;

존 강의가 되리라 기대해보며,
다녀온 소감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죠....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