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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말로 할수 없어 더욱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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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가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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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말로 할수 없어 더욱 미안하구나..

보는 동안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오는 눈물의 의미는 가슴속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소리로 어릴적 어머니를 불러보고 싶군요..ㅡ.ㅠ

" 비 오는 금요일 저녁에 어머니가 보고 싶군요"
200204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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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사에서 단체 영화를 상영했답니다. "집으로..."

"짜고 치는 고수덥(다덜 아시져!)"으로 프로젝트 수주가 울 회사로 얘기가 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 쪽 담당자가 갑자기 제안서를 요구하는 겁니다. 그것도 하루만에 제출하라는 거에요. 참나~ 쉽게 프로젝트 하나 따나 했더니만,,,,쪕
역쉬 세상엔 쉽게 먹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금요일 4시 영화 단체 영화를 보기위해 예매를 했는데, 3시 50분에 제안서를 제출했답니다.
저와 저희 팀장님은 안도에 한숨과 함께 또 뛰기 시작했져, 이게 왠일입니까, 낮이 밤인지? 밤이 낮인지? 비와 함께 어둠이 뒤덮더라구요...어쩌겠습니까! 비에 흠뻑 접어, 압구정 "씨네 플러스"에 도착했습니다.

강원도 산골을 배경, 천연 녹색의 자연이 스크린 가득 메워, 관객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 했답니다.
* 자연-아무런 바램 없이 사람들에게 베풀기만 하져...
* 사람-당연하듯이 자연의 은총을 받고 살져
줄거리는 생략....

눈물과 함께 어머니가 보고싶답니다.

"언제나 살아있는 도거니닷컴"
www.dogu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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