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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프플라자 사이트에 같더뉘...써얼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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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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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프플라자 운영자입니다

검찰 내수 수사 중에 있는 관계로
앞으로의 정상적인 운영은 불가능하게 되어 사이트를 전면 폐지합니다.

회원님 개개인에게 많은 피해를 안겨드리게 된 점 거듭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얘기 듣기론,
>
>주문한지 한달이 지나도 물건은 안오고
>전화하면 자동응답기만 받고 그나마 통화도 어렵고
>우여곡절끝에 하프플라자를 직접 찾아갔고
>사람이 너무 많아(돈을 돌려 받으러 갔음) 다시 돌아오고
>(한 사람당 한시간 정도 얘길 한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날엔 경찰까지 와 있고
>또 그 다음날엔 아이업은 엄마와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나중에 연락온건 알바인데 자긴 그저 알바일뿐이라며
>확인 전화만 오고(언제 구입했고 어쩌구 저쩌구)
>꽤 오랜시간 맘 고생하고 나서 겨우 1.7배 인가를 환불받았다고 하더군요.
>
>그 와중에도 하프플라자의 광고는 그럴싸하게 계속 진행되고
>(광고문구가 '하프플라자를 알면 다른데 못간다'였죠)
>사이트도 꾸준히 리뉴얼하고
>모르는 사람은 정말 혹하기 쉽상이더군요.
>물론 개중에는 하프플라자에서 물건을 잘 구입한 사람도 보긴 했지만요.
>
>다음까페엔 안티하프플라자까페들도 있구요.
>(하프플라자를 만든 사람들에 대한 얘긴 조금 알지만 그건 나중에 사적인 자리에서...)
>
>언젠가 프렌즈운영진들과 그런 얘길 나눈적이 있습니다.
>
>난 꼭 정직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싶다고.
>
>물론 얘기의 전후가 있긴 하지만
>올바른 상도가 중요하단 얘기였죠.
>
>근데 그러기 앞서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금의 로또만 봐도(머 비슷한 사롄 아니겠지만)
>너무 분위기에 휩쓸리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면 상관없지만 그 이상이면 좀 곤란하지 않는가 하는...
>
>누굴 탓하기 앞서 현명한 소비자가 되자구욧!! ^^
>
>
>
>/ 감성적 라이프스타일 : http://www.UrbanLife.co.kr
>
>+
>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2003년 02 월 04일
>>
>>인터넷쇼핑몰 이용에 불만을 가진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집단 손해배상소송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최근 들어 우후죽순 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올 조짐이다.
>>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회원을 확대해 온 하프플라자(www.halfplaza.com)의 이용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피해자들이 집단 손해배상을 준비하고 나섰다.
>>
>>현재 다음카페에는 안티 모임인 안티 이토비즈 (cafe.daum.net/Antietobiz)가 개설, 단체소송을위한 피해사례 접수에 나선상태다. 네띠앙 내에서도 인터넷 http://my.netian.com/~prehis/)을 중심으로 소액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다.
>>
>>안티이토비즈에 참여중인 김모씨는 "지난해 12월 1일 물건을 샀는데 아직까지 배달은커녕 환불을 하려 해도 전화조차 받지 않는다"며 "정말 고객을 우롱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
>>하프플라자는 회원제로 이용되는 경매방식의 인터넷쇼핑몰로 낙찰기회가 적고 제품 배송에 길게는 한달 이상이 소요되거나 판매 자체가 취소되는 경우가 많아 회원들로부터 큰불만을 사고 있다.
>>
>>피해가 늘면서 지난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 전자상거래분쟁조정위원회 한국소비자보호원에는 관련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
>>소보원의 경우에만 지난해 11월 109건, 12월 176건, 올들어 1월 615건으로 3개월간 총 900건의 피해상담이 접수된 상태다.
>>
>>피해가 늘자 하프플라자측은 최근 약관을 개정해 배송 등에 따른 피해를 입을 경우 1.5배 배상을 약속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선 상태다. 그러나 이역시 환불보상액 0.5배를 마일리지형태로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
>>하프플라자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데도 이를 직접 규제하는 곳이 없어 이용자들이 집단 손배소를 추진하고 나선 것.
>>
>>현재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피해가 발생해도 이를 제재할 관리감독 기구나 법적 근거가 없어 조정을 중재하거나 시정을 요구하는 것 이외에 해결책이 없다는 게 관련 단체의 설명이다.
>>
>>전자상거래분쟁조정위측은 "하프플라자에 대한 피해사례가 늘고있지만 피해자와 하프플라자측을 중재하는 것 이외에 법적제재를 하기 어렵다"며 "이 사안은 사이버경찰청에 이첩한 상태"라고 밝혔다.
>>
>>소보원도 4일 별도의 자료를 통해 "하프플라자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해 고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공식적인 입장만 발표한 상태다.
>>
>>인터넷쇼핑몰 관계자는 "쇼핑몰 개설은 관할 시 등에 신고만 하면 되고 이후 운영에따른 관리감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2 제3의 하프몰 사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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