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or 프리 (??)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박차고 나온게 올 1월이였답니다..
늘 생각해오던 거였지만.. 더이상은 못참겠더라구여..
올라갈 생각을안는 쥐꼬리만한 연봉에..
늘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일들..
기획자하구 툭하면 쌈박질에.. (사실제 성질이 좀드러워서 ㅠ.ㅠ)

그리고 모.. 한일주일 정말 집에서 잠만잤습니다..

다시 웹에이젼시로 들어갈까 하다가..
근근히 해오던 알바를 발판삼아 프리로 전업했습니다..

요즘은 회사다니는것보다..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일한만큼의 정당한 페이와.. 대우등등
회사에 다니는게 어찌보면 안정적이기도하고 경력도
더쌓을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현재 백수 생활에 만족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좀더 생각해 봐아야겠죠 ^0^

지금도 어디선가 이밤을 하얗게 세고계실 웹디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