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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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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의 방준혁사장이 사장자리를 물러나 마케팅이사 든가요.
 암튼 직급강등을 스스로 자청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현재의 넷마블까지를 만드는 것이 었으며,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로
 가야한다고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부사장으로 현 사장이 왔을때 부터 사장이 될 것을 감안했었다고 하더군요.
 처음 계약시 도저히 이루지 못할 거 같은 매출에 대한 인센티브 몇십억을 받아
 그것을 사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그의 소신은 사실
 보통 사람이 따라가기엔 쉽지 않은 행동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본연의 주요한 직무로 가겠다고 한 그의
 의지를 어떡해 해석할 수 있을까요?


 그 안에 내부사정을 모르지만, 기사대로 라면, 그는 참 귀감이 되는 사람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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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오랜만에 웹프렌즈에 방문했네요..
모든일에 장단점이 있듯이 물론 좋은 면들도 많겠지만,
그리고 그런면들이 언론지상에 떠오르는것이 사실이지만,
풍경님이 말씀하셨듯이 내부사정이야.. 모르는 거고..
또, 장기적으로 봤을땐 문제점들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죠.
기분파 CEO들이 범하는 잘못된 오류들이 있는데, 그것은 추후에 더 큰 문제들을 몰고 오는것 같더군요...
회사는 좀더 체계적인-모든 면에서.. 일, 관계, 급여(인센티브)등을 총 망라한....-구조를 가지고 그 구조속에서 100% 만족 시켜주는 것이 더욱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음.. 제가 쓰고도.. 잘 이해가 안되서...^^

즉흥적인 인센티브 또는 단발적인 보상등이 가져다 주는 시너지 효과 보다.. 장기적으로 봤을땐.. 일정한(약속된) 틀 안에서 그 약속을 지키는..100% 충족시켜주는 시스템이 더욱 어렵고, 사실상 실제로는 더 큰 효과를 보여준다는 거죠...아.. 어렵다...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 어렵네요? 그쵸..움..방준혁사장의 경우 지면상으로만 본다면, 스스로가 짜논 플랜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벤쳐가 성장했을때 가지는 가장 큰 문제는 큰조직을 거느리지 못하는데도 CEO를 고집하는 경우죠. 더 나은 도약을 위해서 전문경영인체제 도입은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말씀하셨듯 즉흥적인 쇼맨쉽 적인 발상은 저도 문제가 있다고 여깁니다. 다만 방준혁 사장의 경우는 단순한 즉흥적인 대응은 아니라는게 저의 생각이네요 ^^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답글 무지하게 빠르네요.. 세이님이 올려놓으신 제안서 비용 관련 글을 읽고 나니까.. 바로..답글이..^^
결국 내부적인 정보야.. 알수가 없으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좀 다른데요..
그래서 결국 방준혁 사장이 짜논 플랜이라면...
그 플랜자체를 좀더 고려해 보고 싶은 생각이네요....
얘기가 너무 길어지겠고.... 다음에 시간있을때.. 다시 답글을 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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