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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 무의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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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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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에 그간 모아둔 영화,애니메이션을 실컫 보았드랬습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에선 의미와 무의미 사이에 무엇이 있고
의미와 무의미를 어떻게 나눌 수 있으며 무의미한게 의미이고
의미인게 무의미 일 수 있다라는 식의 표현이 꽤 많이 나오더군요.
악역을 맡았지만 결코 그를 악하다고 말할 수 없게끔 만드는
영화속 장치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 마침 최근에 읽고 있는 소설의 내용도 그러네요.

웹프렌즈가 며칠 열병을 앓은 것처럼 아니면
잠시 의미와 무의미 사이에서 떠돌다 온것처럼
퀭한 기분이 드는건 왤까요..

저두 최근 신변의 변화로 잠시 혼란기를 겪고 있습니다.
아마 9월중순쯤 되야 자리를 하나씩 잡아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낯설은 마음 말이죠.

익숙해져 간다는건 도태되어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긴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지만 말이죠.
기왕이면 익숙한 낯설음속에서 살고 싶네요.
표현이 좀 어렵죠?(말도 안된다가 아니라??)

머 지극히 주관적인 표현이니 널리 이해를... ^^

정말 모처럼만에 긴 시간 쉬어보니
휴식의 소중함이 더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웹프렌즈도 이제 잠깐의 휴식을 딛고 새롭게 스며들어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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