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겨라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639
- 댓글 3
본문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참 덥게 느껴지네요.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집에 가고 싶은 생각만...
집에 가도 덥긴 하지만 그래도 좀 편하게(^^) 있을수 있으니...
저번주말엔 '얼굴없는 미녀'를 보았습니다.
정말 마지막 장면엔 정말 '얼굴없는 미녀'가 나와서
잠시 당황했지만 김혜수가 볼거릴 충분히 제공해줘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o-)
(여자관객들이 더 많았다는... 심지어 계단에까지 앉아서...)
요즘에 직원모집을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8월달 w.e.b 잡지에 편집장이 쓴 기고글인 '청년실업'을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선택적인 '청년실업'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그 입장이 될 경우엔 또 다르겠지만요.
사람은 항상 상대적이잖아요.
이제 내일부턴 휴가입니다.
안그래도 업무효율이 너무 떨어졌는데 이참에 푹 쉬다 와야겠습니다.
그래봤자 며칠 안되겠지만요.
여러분들도 덥지만 기운내시구요. ^^
잘 다녀오겠습니당.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3개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휴가 잘 다녀와라 재밌게 놀고 충전의 기회가 되길... ^^
제이님의 댓글
- 제이
- 작성일
어디로 가냐... 나두 데리구 가지... ^^
토요일인데 회사일이 만땅이라 3주째 출근이네... 잘 쉬다 와..
토요일인데 회사일이 만땅이라 3주째 출근이네... 잘 쉬다 와..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 잘 다녀왔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