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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내는 기술 - 오모테 사부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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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수지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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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을때 :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면 어느 수간에 의식이 새하얗게
변하면서 무심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식으로,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저자의 발상의 근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책 그 자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언어화 :
어떤 사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려면 생각하고
있는것을 언어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인간은 언어가 없이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언어와 구체적인 경험, 이 양쪽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을 언어로 치환하여 하나의 사고로 정리하는
것을 나는 '컨셉트화'라고 부른다.

 

* 해답을 얻고자 할 경우 :
사람이야말로 내가 앞에서 소개한 '의문의 창고'로
실로 다양한 '의문'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 '의문'을 보관해두는 것만으로 두되는
스스로 활동을 하여 언제가 '해답'을 제공해준다.

'간격'과 '타이밍'은 '공간'과 '시간'의 관계를
의미한다. 우리는 공간과 시간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의식해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태도다. 언제 생각할 것인지, 어디에서 무엇을
생각할 것인지, 그런 규칙을 나름대로 정해두는
것이 좋다.

발상의 원천은 언어와 문체에 있다.

일기는 내 자신의 사고 기록이며, 만 권의 서적에
버금가는 발상의 보고이다.

행동을 기록하는 것으로 생활 패턴이나 리듬,
사고 궤적의 배경을 알 수 있다.

허풍은 자신의 꿈이나 노력해야 할 목표와
깊은 관계가 있는, 어떤 의미에서는 선서와도
같은 것이다.

인생이라는 드라마 속에서 기회가 얼굴을 내미느
것은 순간적이라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한다.
'천재일우의 기회'라는 말이 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 것은 그야말로 '천재일우'에 해당한다.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의뢰한 사람은
'너는 할 수 있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의뢰하는
것이다.

 

* 사상가 :
틀을 뛰어넘는 발상을 하고 규칙성을 의심하며
관계가 없는 것에 관계성을 부여하여 새로운
착상을 발견해내는 사람이다.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을 내리는 태도가 중요하다.

"어찌됐든 아무 생각 말고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최선을 다해 해답을
생각해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성을 걸고 해답을 생각해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 공부하는 방식 :
'사흘, 3주일, 석 달, 3년, 30년'이라는 사고방식이
내가 공부하는 방법의 신념이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실현은 자기표현인 것이다.

목숨을 걸고 이상을 꿈꾸지 않는 한,
그 이상은 결코 실현되지 않으며 목숨을 걸고
꿈꾼 이상은 반드시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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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목숨을 걸고 꿈꾸다...넘 비장한데요 ^^' 인생을 즐기면서 꿈꾸고 싶네용~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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