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카운팅 180여건을 웃돌았군요. ^^

후후..
몇달 안된 시점에서 이만큼 회전률이 생긴다는 것이
나름대로는 성과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하루 200여회가 넘을땐 어김없이
아이비즈넷의 뉴스레터에 나그네를 위한 여분의 짚신 이 실려 있곤 합니다.

관심을 갖게 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
갈수록 운영자에겐 무엇을 주어야 하는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네요. ^^;

미약한 능력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원하는 고지로 갈수 있도록
도움닫기를 할수 있는 공간이 이곳이길 바랍니다.

운영자던 여러분이던 누구 하나 전문가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과정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서로 돋우어 갈수 있는 '커뮤니티'가
바로 웹프렌즈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그런 목적의식이 희미해질때, 이곳은 껍데기에 불과 하겠죠.
^^;

서로 노력합세다..

새해 복 마니...
아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