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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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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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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엔 유난스레 일찍 퇴근을 해서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랬습니다.
그리고 3시간이 채 지나기전에 목마름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눈을 떠 목을 축이고 다시 누웠는데.....
그 길로 잠을 통 이룰수 없어서
뒤척뒤척 꼼지락꼼지락거리다가
결국 날 샜습니다.^^''''

집을 나선 시각 5시 30분.
전철 타니 모두 할아부지,할무니 ^^"
아침 등산을 가시는건지 ..... 암튼 그 새벽에 전철을 탔는데도
서서 출근했습니다.

간만에 하늘이 파랗죠?
탈지면 엷게 뜯어놓듯한 구름도 있고
디지카메라도 있었으면 찍어놓고 싶었는데
(요즘 전 디지카메가 넘넘 탐납니다.이리저리 사이트 기웃거리고 있는데...
어디 싸게 살수 있는곳 아시는 분 연락 바랍니다.^^")
얘기가 옆으로 샜네요. 역시 수면부족은
집중력을 흩으려 놓는군요.

아........근디 이게 우애된 일입니까..
아직 아무도 출근도 안하고 일도 시작하기 전인데........

전..........
잠이 옵니다. 인제서야..ㅡ.ㅡ;;;
벌써부텀 눈이 아파오네요.
(잠을 못자면 눈을 넘 오래 뜨고 있어서 건조해져 눈이 따끔거리곤 하죠.)
아직 모두들 출근 전이고 하니
잠시 눈 좀 붙여 볼까?? ^^;;;;;

그럼 오늘 하루 모두에게 작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근데 오늘 제 글 제목이 왜 "한여름밤의 꿈"일까요??
잠 한숨도 못잤으면서.....-_-;;
글쎄 적어놓고 나니 내가 봐도 좀 그러네.......ㅡ.ㅡa
하지만 뭐..........오늘밤엔 무슨 꿈이라도 꿀수 있겠죠.
그럼 전 이만 꿈나라로.............횡설수설 뻘건 눈의 션.

좀있다 제가 제 정신으로 돌아 와서 이글을 다시 보고 아니다 싶으면
삭제할수도 있사오니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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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00님의 댓글

  • 100
  • 작성일
아직 제정신이 아닌가봐...^ ^;;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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