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National Treasure: Book Of Secret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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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전편에 비해서 훨씬 재밌어진 속편.
 극장에서 봤어도 좋을법한 영화였다.

 불꺼놓고 집에서 누워 보는 재미도 나름 좋았던 영화.
 무난하게 볼만한 어드벤쳐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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