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 덕분에 환경영화제 다큐멘터리 보고 왔습니다.
웨이스트랜드를 추천받아서 보았는데 브라질 외딴섬같은 곳 최대 쓰레기가 모이는
이곳 쓰레기마을에서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는 일들을 하는 사람들과 현대미술가인 비크무니스가
만들어내는 1년여 걸친 작업과정과 그 결실을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남이 생각지 않은 일을 해내는 작가와 막장인생 속이라 여길만한 삶속에서도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
그들의 삶의 변화가 90여분간 펼쳐집니다. 기회가 되시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