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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위기극복 소호사장에게서 배우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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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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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위기극복 소호사장에게서 배우는 마케팅 ]



안녕하세요. ^^

오늘은 기분좋은 창업에 대한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TV의 한프로에서 창업위기극복을 한 소호사장님들에 대한 이야기가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게된 사장님들이 새로운 돌파구로 마련한
그들만의 전략을 소개하는 코너였죠.


감자탕집을 시작한 사장님 A는 처음 시장조사와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불황을 타면서, 손님의 수가 점점 급감하는 난감한
사항에 처하게 되었죠.

이에 고민하던 그는 감자탕 만을 고집하지 않고, 40대 남성에겐
감자탕을 젊은 세대에겐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3500원짜리 삼겹살을
도입하므로서, 불황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는 경로우대증이 있는 분에게 좀더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거나,
헌혈증을 일정 이상 모아오는 사람에겐 무료로 감자국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시키며, 홍보하므로서 이전보다 40% 정도 많아진
손님들을 접대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부분은 고가를 통해 이익을 남기는 거 보다 적은 이문이더라도
손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홍보가 될 수 있는 저가 정책을 플러스
시킴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정책을 추천하였습니다.

그가 사용한 감자탕에 저가형 삼겹살 전략은 근교 고등학생들에게도
효과가 있어, 학생들도 식사를 하러 오게되었고, 그들 중 한명은
"감자탕을 시켜놓고 나면, 삼겹살도 값이 저렴해 같이 시키기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어요."란 말을 통해 소비가 촉진됨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당연히 손님들에 대한 친절과 배려 그리고 봉사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바탕이 되고, 맛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써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되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돈까스집으로 창업을 한 사장님 B는 무턱대고 준비없이 창업을 한
바람에 장사 역시 위기를 맞게 된 데 더불어 주변 대형마트에서
돈까스를 판매하므로서 더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는 새로운 사업으로의 변경을 모색하게 되었고, 창업박람회등
철저한 준비등을 통해 돈까스창업시 도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배달전문 치킨집을 창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선택한 치킨집은 적절한 선택으로 영업이 어느정도 될 것이라 판단할
때에 난데없이 조류독감이 문제가 되어 다시 사업이 어렵게 되는 시기를
거치게 됩니다. 그는 이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였는데,

직접 거리로 나가 학원가나 주택가 등에 직접 쌀가루로 튀긴 치킨을
조각을 내어 무료시식을 하도록 하고, 종이포장등으로 한두개씩 치킨을
넣어 길을 가는 주부들에게 무료로 주고, 홍보를 하는 전략을 과감히
추진하였습니다.

그의 이런 노력은 서서히 사람들에게 맛나고 친절하다는 소문을 일으키게
되었고, 사람들의 주문이 눈코뜰새 없이 바쁠정도로 열심히 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돌아보는 주변엔 이렇게 많은 경험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어떤 일을 하는냐를 떠나서 본질적으로 "고객의 기억 속에" 뛰어들기 위한
이 분들의 선택과 실행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며,
우리가 안주하고 있는 현실이나 불황의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지혜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야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저역시 여러분들의 경험을 제 것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길
바라며, 이 분들의 노력을 경험으로 삼고자 합니다.


[2004.5.9.하늘풍경/ sky@webfri.com : 웹프렌즈 http://webf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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