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Foshan] 분위기 있는..

 
 요즘 중국 광저우에 살사 동호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우연히 바를 살사바로 쓸수 있게 되어 매주 토요일 무료강습을 하는데,
 금요일 일본인 부부가 가르키는 팀과도 연결이 되고,
 포산(불산) 팀과도 연결이 되어 전과 다른 기쁨이 하나 생겼다.

 포산에선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살사바를 연다고 한다.
 아직 정식적으로 가르켜주는 이가 없고 여성비율이 너무 높아
 고심하는 듯은 하나 그네들에게 열정이 있어보인다.

 바 주인 캐롤의 소개로 5층으로 만들어진 건물의
 4,5층 가라오케(중국의 노래방)을 구경하였다.

 고풍스런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처럼 갖추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찍는 재미가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