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삼총사

" 광저우 주변도시중 판위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 외곽지역을 가면

 100년이 넘는 건물이 그대로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미술인 마을이라고도 해서 외국화가들이 많이 들어와 산다고 한다.



 화가들의 마케팅을 전담하는 에이젼트로 근무하는 셜리라는 중국인 친구가 초대를 했다.

 그곳에 갤러리를 만든다고 해서이다.

 골목을 구비구비 끼어 간 곳은 100년이 넘은 집으로 그 곳에 작품들을 걸어놓고,

 운치있게 개관을 준비중이었다.



 3층으로 된 집이 한달세가 겨우 500위엔(우리돈 65000원정도)란다.

 아~ 이런 곳에 별장을 둬야 하는건데.. "

 
 [광저우 삼총사가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