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있어 아름다운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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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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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속으로에서 린디합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터벅을 같이 배웠던 동기들과 함께 벌써 3개월은 된 듯 하네요.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올만에 싸부가 이른저녁을 같이 하자고 해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주거니 받거니 쇠주도 한잔하고
배도 채워가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한순간 한순가 기억으로만 생각나는 추억들 속에
한장의 사진을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동작이 안되서 속상하지만, 동기들과 옹기종기 모여
이른저녁을 같이 하면서 나눴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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