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열정은 사라지고 그자리엔 뭐가 남았을까?

메타태그의 중요성을 깨닭구 고민하여 맞는 컨텐츠를 고르던 때두 잇었는데,,
지금은 쓸모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라니...

어째 기분이 씁쓸하네요...

그리구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IT업계의 찬바람 소리...

열정이란 놈은 정말 어디 간데가 없다...
그냥 제자리에서 무언가만 열심히 하고 있는 나를 본다..
무엇을 할까? 뭐가 그리 바쁘지? 왜이리 여유가 없는거지?
나한테 남는 건 무엇일까?
정말 바쁜데 정작 남는일은 별루 없다...

하루를 전보다 더 오랜시간 투자하는데에두 전만큼의 행복도 없고,
성취감도 없고, 무언가에 쫒기듯이 살아가는것 같다..

뭐가 문제일까?

참으로 오랫만에 찾은 웹프랜..
한가지일에 매달려 다른데 눈돌릴 여유가 없는 동안..
여기두 전과는 다른 참바람이 느껴진다...
나같은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항상..습관처럼..이어야 하는데..
어디 갈때 없을까? 여기에 이게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구 살지?
뭐 이런 생각들이 들때 그야말로 몰래 와서 무언가를 훔쳐서 달아나곤한다...
그것이 필요한 자료(지식)이기두 하구..어떤이의 사상이나 생각들... 때론 그들의 감성이나 속마음까지두...

그래두 꾸준히 언제나 그것을 지켜주는 이가 있기에 웹프렌즈는 여전히 사람냄새가 난다..
그야말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풀고 있는것 같아 맘이 아프기두 하지만...
나로썬 그런 분들이 고맙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열정이란건 스스로 생겨야 하는건데,
이젠 억지로 마음먹어도 잘 되지 않음을 발견한다...
그럼,,열정을 대신할 것은 무엇일까?
무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