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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들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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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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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그들이 있다는 것이 참 푸근하네요.

 혹 혼자 기억 속에 남은 사람들은 아닌지
 떠올려보면 시간들 속에 묻혀 그냥 잊혀져버렸다고
 생각하면 참 아쉬울 일입니다.

 중간에 문제가 생겨 끊겨버렸지만,
 최근에 보낸 웹프렌즈 메일을 읽고
 오랜 친구들의 메일이 있었습니다.

 근 1~2년 만에 연락이 된 분도 있고, 한 3년 된 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연락이 온 건 몇 분이었지만,
 마음 깊이 간직한 추억이라는 이름속에
 우리를 기억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다시
 새겨보면 기운이 나지 않나요?


 때론 얼굴을 붉혀가며 이야기 했던 자신의 열정을 내보였던
 분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셨길 바라네요.


 P.S 오늘은 웹프렌즈를 함께 이끌었던 심플리안의 생일입니다.
  현재 광저우에도 같이 와있는 친구이죠.
  든든한 힘이 되는 친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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