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과 여권신장

웹은 열려있다.
그래서 웹 안에서는 누구나가 자유롭다.
또한 웹은 기회이다.
1800년대 미국의 서부가 그러했듯이 부지런한 자, 용기있는 자에게
기회와 희망이있는 세계이다.
그리고 웹은 평등하다.
남성의 근육을 필요로하는 노동은 없다. 오프라인상에 존재하는
"여성" 이라는 핸디캡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어머니, 그 어머니의 어머니가 관습에 의해 속박당하고
또 자신들의 관념속에서 스스로를 속박해 오던 올가미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세계이다.
이것은 또하나의 멋진 기회이다.
남성과 동등한 출발선상에 서서 그들의 여성들의 능력을
아무런 편견과 핸디캡 없이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이 기회는 여성 스스로가 움켜쥐어야 한다. 온라인 상에서 진정한
여권신장을 이룰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용준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