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화가 보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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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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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때론 영화처럼
필름 속에 들어있는 일 처럼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필름처럼 흘러가는 느낌을 받는다.
나는?
똑같이 그렇게 그들에게 필름속에 지나가는 행인1 처럼 비춰질지
모르겠다.
후후..
다시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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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어린양님의 댓글
- 어린양
- 작성일
내 영화 시나리오는 누가 썼대?
기왕이믄 이쁘고 똑똑한 아해로 등장시켜줬음 좋았을텐데...ㅡㅡ;;
기왕이믄 이쁘고 똑똑한 아해로 등장시켜줬음 좋았을텐데...ㅡㅡ;;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귀여운 눈매와 웃음띤 입가를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잘 쓴 시나리오의 주연이 된건데, 그걸 모르노. 불만이 많으면, 눈매와 웃음도 사라지고, 호감도 줄어들테니 곧 사람들의 의식속에 멀어지는 영화주인공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