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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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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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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는 언젠가부터 꿈을 꾸지 않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세상안의 나를 받아들이고 부터
 나의 나약함을 굳이 부정하지 않자고 결심한 후부터
 나는 자연스럽게 꿈을 꾸지 않게 되었다.

 정확한 것은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게다.

 그만큼 쉽게 잠이 들고 그 잠 속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는
 분리된 공간이 된 것이 몇년이 지난 후 이다.


 그런데,
 요즘 선잠을 자기 시작했다.

 가끔 되지도 않는 반복되는 꿈을 꾸곤한다.
 기분좋고 유쾌한 꿈이 아닌
 스트레스를 받아 생긴 어떤 두려움으로 인한 꿈이다.


 중국이란 땅에서 일을 해나가는 즐거움 뒤엔
 항상 낯설은 위험과 불안감에 대한 도전이 숨어 있다.

 가끔 그러한 어려움과 난감함에 빠져들고 이겨내고
 빠져들고 이겨내고 하다보니
 예민한 신경세포들이 온몸에 돋아나는 듯 하다.


 어느 순간 또 지극히 아름다운 잠을 자게 되겠지만,
 지금 이 순간,


 스트레스 지수 평균치 이상.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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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한글사랑님의 댓글

  • 한글사랑
  • 작성일
  고생이 많구나...

sky님의 댓글

  • sky
  • 작성일
  겨라니가 형을 애타게 찾더군 ^^ 잘지내지?

한글사랑님의 댓글

  • 한글사랑
  • 작성일
  요즘 애들이랑 감기가 걸려서 좀 고생하고 있구...
집사람이 삼성생명에 취직해서 보험설계사 교육 중이고...

미소님의 댓글

  • 미소
  • 작성일
  화이팅 *^^*

한우울님의 댓글

  • 한우울
  • 작성일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꺼예요.. 잘~ 되실꺼란 믿음만 버리지 마세요~ ^^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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