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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게시판"을 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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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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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무슨 마음이 들어서인지 프렌즈 한마디를
첨 생겼을 당시 부터 오늘까지 올려진 글을 차근차근 다 읽었습니다.
첨엔 배부르니 소화제겸으로 글을 읽기 시작...
그냥 훑어나 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 읽어버렸슴다.
( 저 백수냐구요...아뇨..저도 할꺼 마는 사람임다...^^;)
글 읽으며 혼자서 배아프게 웃기도 하고, 한숨 지으며 생각도 하고......그러다 보니 어느새.....-_-;;

전 글솜씨가 없어서 하늘풍경님이나 다른분들처럼 멋지게 제 생각을 적을수는 없지만....
참 따뜻하고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늘풍경님과 주변에 계신분들의 생활과 생각, 느낌이 묻어나 있어서
무슨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는듯했어요.
닉으로 제 나름대로 등장인물을 만들고....
날겨란님, 함박웃음님, wandler님,깊은밤님, 심플리언님...
마치 시트콤을 보듯이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읽어씀다.......^^;
참 좋은 관계를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부럽슴다.

제가 이 곳을 알게 된 지 이제 한달여 남짓.....
첨에 어떻게 이 곳을 찾게됐는지 이미 기억에 남아있지 않지만
언제부턴가 이 프렌즈 한마디만 찾아와서 읽곤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글까지 남기고 있네요....(멋쩍음...끄적끄적)
뭐.... 멋진 말로 제 느낌을 표현할수 없어서
따뜻한 가슴을 안고 낼 또 다시 이곳을 찾을수 있을거라는 밖에는....
앞으로도..... 계속....
그런 곳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남아 있는 일들은 언제 처리하지...?? 곤난...-_-;할수 엄따...밤샘?..)
##앞으로는 제가 리플달아도 '어흥'하지 마세요.날겨란님 ^^
###혹시 74 범띠 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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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날겨란님의 댓글

  • 날겨란
  • 작성일
글쎄여. ^-^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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