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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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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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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이면, 뭐가 그리 피곤한지 집에서 겨울잠 자듯

잠이 쏟아지곤 합니다.



저녁되면 좀 허무하기도 하구요. ^^



오늘은 느즈막히 하늘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낮의 날씨가 제법 뜨거워서 오후 5시 넘어서 움직였고,

월드컵공원역에서 내려서 홈에버 잠시 들러 먹거리를 좀 샀습니다.



그리고, 7시 조금 전에 하늘공원을 올랐습니다.

세번째 방문인데 그 때마다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갈대밭의 느낌도 좋고, 고르게 깔린 풀밭과 풍차의 모습들이 이색적인 느낌으로

편안함을 주는 곳입니다.



잘왔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길거리 곧곧에 인라인 타는 분들을 보면서 저도 한때 서울에 있을땐 가끔 친구들과

한강변 로드를 하던 기억이 나더군요.



마음은 벌써 달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하늘공원은 6월한달 저녁8시까지 개장하는데, 입장은 내려오는 시간때문에 7시까지 가능합니다.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 7시 20분너머서이니까 시간을 잘 맞춰가시면 시원한 바람과 해몰이를 볼수

있네요.





산책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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